오랜 세월
나는
세상을
부등켜 안고
원망과 불평으로
살아왔었네
그 때는
이 세상이 전부라 여겨
안간힘을 대해
움켜 잡았었네.
세상에 빠져 살다 쓰러져버린 나.
땅을치며 울부짖던 모습.
난생 처음으로
나를
돌이켜 보았던 그날
심장이 멎는
고통속에 가슴을 치는
하염없는 몸부림
바로 그 때
"내가 너를 사랑하노라."
다정한 임의 목소리
그 앞에 무릎을 꿁고 통곡하고 말았네
그렇게
임을 만난 후
나,
첫 사랑의 설레임으로
기쁨에 넘쳐
이제는
그 사랑 때문에
살아간다네
기쁨 속에
복된 나날을 살아간다네.
나는
세상을
부등켜 안고
원망과 불평으로
살아왔었네
그 때는
이 세상이 전부라 여겨
안간힘을 대해
움켜 잡았었네.
세상에 빠져 살다 쓰러져버린 나.
땅을치며 울부짖던 모습.
난생 처음으로
나를
돌이켜 보았던 그날
심장이 멎는
고통속에 가슴을 치는
하염없는 몸부림
바로 그 때
"내가 너를 사랑하노라."
다정한 임의 목소리
그 앞에 무릎을 꿁고 통곡하고 말았네
그렇게
임을 만난 후
나,
첫 사랑의 설레임으로
기쁨에 넘쳐
이제는
그 사랑 때문에
살아간다네
기쁨 속에
복된 나날을 살아간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