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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마당

Junggye Yangeop Catholic Chu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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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어떤 분이 주님의 은혜로
하느님의 나라에 초대를 받았습니다.
그 분은 하느님의 나라에서
천사들의 인내로 히느님의 나라를 구경 중에
저쪽 한 쪽에 방이 있는 것을 보고
천사의 배려로 들어가 보아습니다.
그런데 그 곳은 인간 세상에서 하느님께
올리는 기도를 정리하는 곳입니다.
그런데 천사의 말이 그 내용이 한결같이 인간이 개인적으로
요구하는 내용밖에 엾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방을 나와 그 옆에 있는 다른 방으로 갔습니다.
그 방은 정신없이 엄청나게게 바빴습니다.
외냐하면, 그 기도의 내용을 정리하여
인간 세상에 응답을 내려보내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 곳에서 말 한마디 붙이지 못화고 다시 나와

멀찍이 떨어져 있는 방으로 갔습니다.
그런데 그방의 천사들은 빈둥빈둥 놀고 있었습니다.
나를 안내하는 천사에게 물어보았더니
그 천사의 말이 여기의 천사들은
주님의 자녀인 그리스도인들이 나(인간) 자신이 아닌
                                                 타인을 위한 
                                                 여려운 사림을 위한 
                                                 가난힌 이를 위한
                                                 악을 저지르는 이를 위하여
그러한 일을 하지 못하도록 주님께 청원을 올리는 기도를 받는 곳이라 합니다.
그런데 그 곳에는 그러한 기도가 하나도 올라오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존경하는 형제자메 여러분은 어떻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