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會者定離 - 만남과 이별은 필연이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오는 8월 30일은 제가 이곳 중계본동에 온지 2년이 되는 날입니다.
채 2년도 못채우고 저는 27일 여러분의 곁을 떠납니다.
너무나 행복했던 이곳의 삶을 정리하는 것이 저에게는 큰 용기였습니다.
마지막일지도 모를 인사를 직접 드리지 못하고 이렇게 글로써 드림을
용서하여 주십시오.
행복하십시오.
여러분의 사랑을 잊지 않을 것입니다.
사랑합니다.
오는 8월 30일은 제가 이곳 중계본동에 온지 2년이 되는 날입니다.
채 2년도 못채우고 저는 27일 여러분의 곁을 떠납니다.
너무나 행복했던 이곳의 삶을 정리하는 것이 저에게는 큰 용기였습니다.
마지막일지도 모를 인사를 직접 드리지 못하고 이렇게 글로써 드림을
용서하여 주십시오.
행복하십시오.
여러분의 사랑을 잊지 않을 것입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