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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마당

Junggye Yangeop Catholic Chu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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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루 - 흰눈


  

한사람을 너무 사랑했던거죠
얼마나나를아프게할지도모르고
기뻐했죠 이세상에 그대가
가진 사랑 나하나 뿐이라면
흰눈이 내리던 어느날
그 고운 입술로 날 사랑한다고
안녕이라 말을하고
그대가 내곁을 떠나갔죠

몰랐었죠 우리헤어진다는거
정말 그대가 내 사람인줄 알았는데
좋아했죠 그대 나와같은 생각을 하고 있을거라 믿었죠

흰눈이 내리던 어느날
그 고운 입술로 날 사랑한다고
안녕이라 말을 하고 그대가 내곁을 떠나갔죠

하얀눈위에 멀어져가는
그대가 남겨둔 발자국세며
멍하니 바보처럼 떠나가는 뒷모습 보면서 울었죠

흰눈이 내리던 어느날
그 고운입술로 날 사랑한다고
안녕이라 말을 하고 그대가 내곁을 떠나갔죠

한사람을 너무 사랑했던거죠
얼마나나를아프게할지도모르고 기뻐했죠

이세상에 그대가 가진 사랑 나하나 뿐이라면

흰눈이 내리던 어느날

그 고운 입술로 날 사랑한다고
안녕이라 말을하고
그대가 내곁을 떠나갔죠

몰랐었죠 우리헤어진다는거
정말 그대가 내 사람인줄 알았는데
좋아했죠 그대 나와같은 생각을 하고 있을거라 믿었죠



흰눈이 내리던 어느날
그 고운 입술로 날 사랑한다고
안녕이라 말을 하고 그대가 내곁을 떠나갔죠
하얀눈위에 멀어져가는 그대가 남겨둔 발자국세며
멍하니 바보처럼 떠나가는 뒷모습 보면서 울었죠


*흰눈이 내리던 어느날
그 고운입술로 날 사랑한다고
안녕이라 말을 하고 그대가 내곁을 떠나갔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