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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번이고 다시 태어난데도 그런사람 또 없을테죠
슬픈 내 삶을 따뜻하게 해 줄 참 고마운 사람입니다.
그런 그댈 위해서 나의 심장쯤이야 얼마든 아파도 좋은데
사랑이란 그 말은 못해도 먼 곳에서 이렇게 바라만 보아도~
모든걸 줄 수 있어서 사랑할 수 있어서 난 슬퍼도 행복합니다
몰래 감춰둔 오랜 기억속에 단 하나의 사랑입니다
그런 그댈 위해서 아픈 눈물쯤이야 얼마든 참을 수 있는데
사랑이란 그 말은 못해도 먼 곳에서 이렇게 바라만 보아도
모든걸 줄 수 있어서 사랑할 수 있어서 난 슬퍼도 행복합니다
사랑은 주는거니까 그저 주는거니까
난 슬퍼도 행복합니다 음~나나나나 나나나 음~
저는 참으로, 행복한 죄인입니다~!
아 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