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셀름 그륀 신부님의 책들이 모두 너무나 좋네요.
특히, 사순절에 읽으니 더 좋은 것같아요.
모든 인간의 마음 속에는 어김없이 동경이 있는데요. 누가 우리 마음속에
동경을 주셨을까요? 아름다움에 대한 동경, 안전에 대한 동경, 완전한 사랑에 대한 동경...등
누가 우리의 마음을 다 채워줄 수 있을까요?
우리 마음의 모든 소원은 과연 다 채워질 수 있기나 한걸까요? ? ?
이 책을 읽으며 많은 묵상을 하게 되어서 글 올립니다. 안나.
Junggye Yangeop Catholic Chur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