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변한 홈페이지가 많이 예쁘고 좋습니다.
무언가 처음은 늘 조금은 설레이고 긴장하고 아끼지 않나 생각해요.
이곳도 그 마음을 끝까지 이어갈 수 있었음 합니다.
지난 주에 아이가 유아세례를 받았습니다.
그날 밤에 뿌듯하고 좋은 마음에 늦게까지 잠이 오지 않더라구요.
정말 마음이 가볍고 충만해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오래전 저희 엄마도 그러셨을지.........
그러셨던거 같아요. 제가 대견하고 예뻐보여서요. 환한 엄마의 미소가 떠오르네요. ^^
오늘도 모두 행복한 밤 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