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의 해를 마감하며
시작 할 때는
까마득하더니만
세월이 눈 녹듯
마감을 알리네
영원한 사제이신
예수님의 후예를 위하여
얼마를 기도했는지 부끄럽네
사제여!
우리의 나침반이여!!
건강하시고 행복하시며
존경받는 훌륭한
사제가 되시기를
하늘 우러러 기도하나이다.
영원하신 사제여!
늘 그리운 사제님이여!!
2010.6.11.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