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15일은 최양업 토마스 사제님을 기리는 교우 촌 회원을 위하여 주모경을 바치는 날입니다
†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오늘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저희에게 잘못한 이를 저희가 용서하오니
저희 죄를 용서 하시고
저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아멘.
은총이 가득하신 마리아님 기뻐하소서.
주님께서 함께 계시니 여인 중에 복되시며
태중의 아들 예수님 또한 복되시나이다.
천주의 성모 마리아님
이제와 저희 죽을 때에
저희 죄인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