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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마당

Junggye Yangeop Catholic Chu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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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언제나 근심과 두려움으로 가득 차 있다" 고
주님, 당신은 말씀하셨습니다

하지만 당신은
두려움을 모르는 강자를 원치 않으십니다

당신 역시 두려워하시면서도
그 무시무시한 길을 '당신의 길'이라 하시며
단호히 가시지 않으셨습니까?

그러기에 내가 두려움 앞에서
망설이지 않도록 도와주시옵소서
또한 당신 앞에 머물므로써
자진하여 그 두려움을
뛰어넘을 수 있게 도와주시옵소서.

" 나는 세상을 이겼노라"고 하신 당신의 말씀!
당신은 참으로 위대하시고
세상은 당신 없이는
아무 의미가 없다고 생각되어집니다.



  -  J.칭크,  고요한 강가에 서서 중에서,
       

가톨릭사랑방 


9월 순교 성월을 맞으며...


하느님의 자녀들은
하느님으로부터 멀어지지 않게
서로를 보호하고 붙잡아 주어야 함을
명심합니다

신앙의 선조들이
숨막힐듯 두렵고 무서운
그 살기(殺氣) 가득하던 어려운 박해시대에
그렇게 꿋꿋하게 신앙을 지킬 수 있었음은

서로 격려하고
서로 성령의 기운으로 돌보아 주며
서로 주님의 영광을 보여 주니
뜨거운 피로써 지킬 수 있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탐욕과 이기심과
거짓이 가득한 세상에서
주님의 진리를 사는 소수민족으로 살아가기란
얼마나 어려운지...

그래서
진리 안에서 오직 주님의 영광만을 드러내는
참된 신앙인의 사람은
오늘 이 시대의 진정한 순교자가 아닐까..
생각을 해 보며
순교성월을 맞을 채비를 합니다

모두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을 드러내는
참된 주님의 순교자가 되실 수 있기를
오늘도 응원드립니다!!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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