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공경과 믿을 4대교리
1.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 (천주의 모친)
=> 삼위일체이신, 예수님(곧, 하느님)의 어머니이심
2. 평생동정이신, 마리아
(성서상에 당시 히브리어에는,형제라는 표기어가 아델포이 밖에 없었음)
3. 원죄없이 잉태되신, 마리아
=> 지극히 높으신 분의 잉태를 위한 그릇이신, 인간을 택하실 때...
하느님께서,..아무 여인이나 택하셨겠는가~?
우리 인간들도, 인륜지대사엔 택일을 하고,
엄청난 준비를 함에도 불구하고,하물며..
삼위일체이신, 하느님이신 예수님을 인간이란 육의 형태로
인간세상에 내려 보내실 때, 지극히 깨끗하고,
준비된 여인을 택하시는 것이 과연 옳으며, 상식적이지 않겠는가~?
4. 영혼과 육신이 함께, 하늘로 들어 올려지신 마리아
(성모 몽소승천 대축일 :8월15일)
- 성모님이 하늘로 불러올림을 받았다는 교리는
1950년 비오 12세 교황에 의해서 선포되었다.
예수께서는 하느님이시므로, 자력으로 승천하셨고,
모친 마리아는 현세의 생활을 마치신 후 육신과 영혼이 함께
하늘로 올라가 영광을 입으셨다."
마리아의 승천은 예수의 승천과는 본질적으로 차이가 난다
- 1965 교황 바오로 6세에 의해 마리아는 “교회의 어머니”로 선포됨.
- 원죄에 물들지 않고 평생 동정이셨던 하느님의 모친 마리아가
지상의 생애를 마치신 뒤 영혼과 육신이 함께
천상의 영광에로 들어오심을 받았다는 것은 하느님으로부터 계시된...
몽소승천(蒙召昇天)은 마리아의 육신과 영혼 곧 마리아의 인격이 부활한
그리스도와 일치함을 뜻하는 것입니다.
성모 마리아는 구세주의 모친이기에...
=> 과거, 에녹도, 엘리야도 하늘로 불리움을 받았거늘...
지극히 하느님 마음에 들고,
하느님, 아버지의 뜻에만 순명하신, 여인이신 성모님을,
전지전능하신, 하느님께서... 그냥 놔두셨겠는가~?
더군다가, '십자가상의 죽음'을 앞두고 ,
예수님께서는,사랑하는 제자에게..
" 이분이, 네 어머니 이시다" 라고, 하시면서....
제자에게, 당신의 어머니를 맡기시고, 세상을 떠나셨는데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