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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마당

Junggye Yangeop Catholic Chu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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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최소한 하루에 한 번은
 
 

          우리를 사랑으로 안타까이 기다리시는 주님을
          최소한 하루에 한 번씩 방문함으로써 시작하자
 
 
 



성 요한 보스꼬는말하였다.

  

"지극히 거룩한 성체 성사를 매일 방문하는 것을 절대로 빼먹지 마십시오. 

 아무리 잠깐이라도 꾸준히 하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다음, 가능한 한 그 방문의 시간이 더 길어지도록 노력하자. 

 그리고 오랜 방문을 할 시간이 없으면, 짦은 방문들하도록 하자. 

 

  

 할 수 있을 때마다 성당에 들어가서 잠시라도 성체 앞에서

 무릎을 꿇고 이렇게 사랑스럽게 말씀드리자.

 

  

"예수님, 당신께서는 여기에 계십니다. 

 

저는 당신을 흠숭합니다. 

 

저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저의 마음 안에 오소서."

                       
  
          비록 짧은 방문이라도 매우 유익한 것이다.

  

 성 요한 보스꼬는 덧붙여 이렇게 우리에게권고한다.

  

  



"당신은 주님께서 당신에게 많은 은총을 주시기를 원하십니까? 

그러면 그분을 자주 방문하십시오. 

 

  

당신은 그분께서 당신에게 은총을 조금만 주시기를 원하십니까? 

그러면 그분드물게 방문하십시오. 

 

  

당신은 마귀가 당신을 공격하기를 원하십니까? 

그러면, 성체 성사의 예수님을 드물게 방문하십시오. 

 

  

당신은 마귀가 당신으로부터 멀리 달아나기를 원하십니까? 

그러면 예수님을 자주 방문하십시오. 

 

  

나의 사랑하는 이들이여,

성체 조배는 마귀를 정복하기 위하여 지극히 필요한 방법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주 방문하십시오. 

그러면, 마귀는 당신에게서 승리를 거두지 못할 것입니다."

  

  

  

 끝으로, 성 알퐁소 마리아 데 리구오리의 다음과 같은 위로의 말을 늘 기억하자

 

"당신 일생의 모든 순간들 중에서 당신이 성체 성사 앞에서 보낸 시간이

일생 동안에 당신에게 더 힘을 주는 시간이 될 것이며,

 

  

당신의 임종 때와

영원에서 더 위로가 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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