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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

Junggye Yangeop Catholic Chu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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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진교리



제1과
1. 하느님은 우리 아버지요 우리는 그분의 자녀임을 새롭게 깨닫는다.
2. 하느님 아버지께서 우리 구원의 역사를 주재하시는 분임을 믿는다.
3. 하느님 아버지의 자비가 자녀들의 자비 실천으로 이어지게 한다.
4. 세상과 육체와 마귀를 끊어 버린 세례의 소명을 실천하기로 다짐한다.

 
제2과
1.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구원하실 수 있는 유일한 길임을 믿는다.
2. 그리스도께서 우리와 한 몸을 이루고 계심을 확인한다.
3.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한 부활의 신비를 실천하기로 다짐한다.
4. 그리스도를 우리의 유일한 스승, 사랑 실천의 스승으로 모신다.

 
제3과
1. 주님이시며 생명을 주시는 성령께 대한 신앙을 고백한다.
2. 성령께서 또 다른 협조자이시며 진리의 영이심을 깨닫는다.
3. 성령께서 진리를 깨닫게 하시며, 이 진리가 우리를 자유롭게 함을 안다.
4. 성령의 힘으로 살아 거룩한 사랑의 생활을 하기로 다짐한다.

 
제4과
1. 교회가 하느님의 백성임을 안다 : "나는 너희 하느님, 너희는 나의 백성"
2. 교회가 그리스도의 신비체임을 안다 : "그리스도는 머리, 우리는 그 지체"
3. 교회가 성령의 성전임을 깨닫는다 : "성령은 교회의 영혼"
4. 교회 생활은 곧 '성령 안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성부께로 향하는' 여정임을 
깨닫는다.

 
제5과
1. 성사와 기도로 하느님의 힘 곧 성령을 받는다는 사실을 안다.
2. 성사의 은총으로 주님의 파스카(죽음과 부활) 신비에 참여함을 안다.
3. 기도로 주님과의 일치와 친교를 유지한다.
4. 공동체와 함께 하는 '전례 기도'의 중요성을 깨닫는다.

 
제6과
1. 우리는 하느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으로 산다는 것을 굳게 믿는다.
2. 성서를 통해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말씀을 건네 오심을 깨닫는다.
3. 성서가 우리 삶(하느님과 나, 이웃과 나, 세상과 나)을 비추는 빛임을 안다.
4. 성서는 교회 안에서 쓰여졌으므로, 교회 안에서 읽어야 하고, 교회 안에서 알아들어야 함을 확인한다.

 
제7과
1. 우리는 거룩한 생활, 사랑의 완성으로 부름을 받았음을 깨닫는다.
2. 예수 그리스도는 그리스도인의 삶의 모범이심을 믿는다.
3. 그리스도이 발자취를 따라 살았던 성인들의 생애 역시 우리의 모범임을 안다.
4. 성령으로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아났으니 천상 것을 추구하기로 다짐한다 .

 
제8과
1. 우리는 올바른 생사관을 가진 그리스도인임을 확인한다.
2. 하느님을 두려워할 것이 아니라, 영원한 생명을 잃을까 두려워한다.
3. 그리스도인의 생사관을 흐리게 하는 현대 사조에 적극적으로 대응한다.
4. 우리는 영원한 생명으로 불러 주신 주님과 함께 최후의 승리자임을 믿는다.

 
제9과
1. 선교는 교회의 사명이요, 모든 그리스도인의 사명임을 확인한다.
2. 우리의 믿음은 선조들이 죽음도 두려워 않는 증거로 우리에게 물려준 것임을 깨닫는다.
3. 우리 자신부터 복음화해야, 다른 사람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음을 안다.
4. 세상(정치, 경제, 사회, 문화)의 복음화는 우리 평신도들의 몫임을 확인한다.

 
제10과
1. 하느님 나라를 위해 이 세상에 투신 할 것을 다짐한다.
2. 죽음의 문화를 극복하고 생명의 문화를 이끌것을 다짐한다.
3. 교회의 사회 교리의 원리인 공동선의 실현을 위해 이웃과 연대하기로 다짐한다.
4. 사회 정의의 실현은 공동체적인 사랑의 실천임을 확인한다.

 
제11과
1. 세상의 평화를 우해 일하는 우리는 참으로 행복한 사람임을 믿는다.
2. 지구상의 가난과 굶주림은 우리의 책임임을 깨닫는다.
3. 종교, 종족, 정치 이념을 뛰어넘어 모든 차별을 극복하는 인류애 실천을 다짐한다.
4.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해 헌신할 우리의 사명을 확인한다.

 
제12과
1. 견진성사는 세례성사를 완료하는 성사임을 확인한다.
2. 견진 예식은 안수와 안수 기도, 축성성유의 도유로 이루어짐을 안다.
3. 견진성사로 받은 성령의 은총이 헛되지 않게 그 은총 안에서 살기로 다짐한다.
4. 성숙한 그리스도인으로서 일상 생활에서 셩령의 열매를 맺고자 노력한다.